[허세] 허세의 정점을 찍고 싶다.ㅋㅋㅋ 허세시즘

앗! 도촬당했다!!!

사진을 보니, 6월 초 같다. 이쯤에서 기억이라는 재생장치를 가동시켜볼까? 후훗...
그 날도 여느 때처럼 만고의 보고로부터 지식을 체득하기 위해 도서관을 향해 발걸음을 옮기고 있었다. 중간에 더위라는 얄궂은 녀석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 지친 나머지 Viento 아이스크림을 가볍게 음미하였다. 도서관에 도착한 후 무거웠던 Prada 가방과 남성 의류복의 정점이라 할 수 있는 Carte blanche 자켓을 벗고 독서를 청했다.
그러나 Killimanjaro의 만년설처럼 영원할 것만 같았던 나의 독서는 내리쬐는 강한 무더위 앞에 너무나도 무력하게 녹아버리고 말았다.


하아... 나란 남자... 이것 밖에 안 되는 남자인가? 지식을 향한 인간의 욕구는 끝이 없다고 믿었던 나. 하지만 나의 그러한 욕구는 저 푸른 하늘 위에서 빛나고 있는 거대한 붉은 태양 앞에 녹아 버리고 말았다. 인간은 결코 대자연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미물인가?
인간은 늘 자연을 파괴하며 살아간다. 인간이 자연과 싸우는 것은 바람직한 것일까?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 단순하고도 모자란 나만의 이상인 것일까?
난 오늘도 와인과 함께 리쌍의 변해가네를 들으며 숱한 고뇌의 밤을 지새어 본다.

불펌 절대 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탱구시계

웹폰트 (나눔손글씨 펜)

접속정보

방문자(한국만)

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(화이트)

40

통계 위젯 (화이트)

09
52
89819

mouse block

웹폰트 (나눔고딕)